풍향고3,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으로! 벨베데레 궁전 티켓 구매팁.

 

오스트리아 빈에서 맞은 첫 눈.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18세기 초에 지어진 궁전으로 대칭적인 건물과 계단식 정원이 이어지는 풍경이 특징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결혼을 촉하는 행사가 열린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벨베데레 궁전의 주인은 17~18세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전쟁 영웅 프란츠 오이겐 폰 사보이 장군의 개인 저녁이었으며 사후에 합스부르크 왕가의 별궁으로 사용했습니다. 







다 매진임.  그룹티켓은 카운터가 밖에 따로 있어서 거기서 확인 해보기. 남아있을 수도?





티켓을 살 수는 있지만 할인된 가격은 아니라고 함.

그런데 시간이 안맞어서 티켓을 살 수가 없음.




결국 표를 못샀는데, 인서트 팀은 오후에 와도 되서, 티켓 6장으로  들어가기로!!




벨베데레 궁전 티켓 구매팁.

성수기 주말 오전은 인기가 많아서 현장 구매보다 미리 온라인 예매하는 걸 추천!
가격도 1.5유로 더 저렴합니다. 





프린츠 오이겐 폰 사보이 장군은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국가 영웅으로 막대한 연금, 토지 등 포상을 받음.




드디어 고대하던 벨베데레 궁전 입장.

미술품이 있는 전시실로 가는 계단도 예사롭지 않음.




300년 전 프린츠 오이겐이 실제로 연회장처럼 쓰던 상궁. 

무조건 카메라로 담그고 싶어지는 화려함의 정수.




정밀한 묘사가 압권인 천장 프레스코화와  한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넓고 웅장한 대리석 홀.






 그 주변도 자세히 보면 기둥이 아니라 천장에 그린 그림입니다.




양쪽으로 미술품이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음.

프랑스식 정원과 하궁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





이탈리아어 bel vedere 아름다운 전망. 왜 궁전 이름이 되었는지 알것 같죠?

다음 방으로 이동!
유명한 클림트의 그림이 아니어도 그냥 감탄이 계속 나온다고 함. 



클림트 그림 찾으러 이동!!





벨베데레 궁전 메인 홀은 바로크 양식 특유의 곡선, 굴곡, 연출로 벽과 천장이 휘어 보이는데 이는 깊이감을 강조해 공간을 더 웅장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여기서 가장 최고의 작품은 클림트의 키스도 굉장히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녀가 무릎을 끓고 있는 이유와 절벽 끝에 발끝이 딱 서 있는  뭔가를 버티고, 견디고 있는.. 그런 디테일까지 보길 추천한다고.




유디트 : 구스타프 클림트.
성경 속 적장을 유혹한 뒤 목을 베어 조국을 구한 유디트를 퇴폐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그림.

키스와 더불어 벨베데레 궁전에 온다면 꼭 봐야 하는 작품입니다. 

황금의 화가라고 불리는 클림트가 본격적으로 금박을 회화의 핵심 표현 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초기 대표작입니다.





키스- 구스타프 클림트.

흐드러지는 꽃밭에서 입 맞추는 연인을 통해 사랑의 황홀함과 그 이면의 불안함을 동시에 표현함.

원래 제목은 연인들.

사랑이 아름다우면서도 위태롭다는 것을 불편하게 무릎을 끓은 여성이 낭떠러지 끝에서 버티는 듯한 자세로 표현함.

나름의 해석을 해 보며 진지하게 감상해 보는 영작.
사실 유디트, 키스 외에도 다양한 클림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물화, 풍경화, 그리고 생전 마지막 미완성 작품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전문 지식은 없지만 연륜으로 잘 해석하며 감상 중.

명장 클림트가 인정한 오스트리아의 천재 화가, 에곤 실례.




빨리 봐야 해서 아쉽다고.





5점의 연작 작품인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오스트리아 1점, 독일 1점, 프랑스 3점이 있음.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자크 루이 다비드.





2층 도착!!

아래에서 봤을 때는 천장이 더 높고 동그랗게 솟아 보이는데,  뒤에서 봤을 때는 생각보다 높지 않고 평평한 천장.

기둥과 아치가 위로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그려서 동그란 돔처럼 보이게 한 바로크 양식임.

체크아웃하고 기차 타러 갈 시간.
궁전도 미술 작품도 모두 인상적이었던 벨베데레. 
너무 나약하게 느껴지고 우리가 별거 아닌 존재인거 같다고.




슈테판 대성당까지 다 보이는 정원 뷰.

진짜 귀한걸 봤다고, 관람이 좋았는지 흥분 상태임,  하지만 여행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 법.
낭만적으로 마무리하는 빈에서의 마지막 일정.




다음 여행지 헝가리는 또 얼마나 멋질지...!
막상 빈을 떠나려니 가 보고 싶은 곳이 자꾸 생긴다고 함.




더 많이 봤어야 했는데 먹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쓴거 같다고.





건너편에 택시가 많아서 택시타고 열차타러 옴.

그런데 헝가리 가는 즐거움도 잠시..




출처: 풍향고2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