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숙소, 어반스테이, 내돈내산 추천!!

 

그동안 호텔들로 다녀봤는데, 가격대비 생각보다 위생상태가 글케 좋지 않더라고요?!

문을 딱 열면 대부분 문옆에 화장실이고, 화장실 청소하지 않는 냄새들이 나요.

거기다 보일러가 아니고 온풍기로 나오니깐 너무 건조하고 덜 따뜻한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제주도에서 스테이라는 곳에서 원룸이란데서 저렴하게 만족도 높게 있던 경험이 생각나서, 

그리고 마침 인스타에 자꾸 떠서 들어가봤는데, 

어반스테이라는 곳인데 전국에 다 있는게 아니라 몇몇곳에 있어요! 근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오피스텔처럼 된 곳이라서, 인덕션도되고 보일러고 그리고 가격도 어반스테이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이벤트도 많이 해서 훨씬 저렴한 금액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마침 인천공항 쪽에 가야하는데 송도에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비대면이고 입실 1시간전에 비밀번호로 오니깐 훨씬 시간 안잡아먹고 좋더라고요.

호텔은 가서 신용카드도 등록하고 해야해서 시간도 걸리고 사람들 몰리면 또 기다려야하고 몰린 사람들이랑 같이 엘리베이터 탈라면 또 시간이 걸려서 요런게 좀 불편하긴 했거든요.

차량 등록도 예약할 때 미리 해두면 되니 정말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있고, 자리 꽤 많아요! 그리고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어요. 

서울 어느 호텔은 전기차 충전하는 곳이 없어서 불편한 적도 있었어요.



홈페이지 사진이랑 같아요!!

화장실도 비데 있고 샤워부스있고, 

지어진지 얼마안된거라 그런지 화장실 냄새는 나지 않았고, 세면대에 붉게 곰팡이 핀건 조금 보이긴 했지만, 냄새안나고,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잘 수 있는거가 너무 좋았어요!

물론 침대시트도 훨씬 청결하고 깨끗하고 담배냄새 아난고, 

세탁기와 전자레인지도 있고, 냉장고도 크고,,, 앞으론 저희 여행갈때 그 장소에 어반스테이가 있다면 이곳을 이용할 거 같아요.

같이 간 짝꿍도... 진짜 호텔 다닌거 돈 아깝다고 여기가 훨씬 좋다고...!

그리고 뽑기 잘 걸리면 베란다 창문으로 인천대교였나?! 거기가 보인다는데, 저희는 이번에 그냥 반대편 동이 보이는 뷰였다는..

12월에 인천에 또 갈일 있어서 어반스테이로 예약해뒀어요. 지금 볼프 세일하기도하고~ 이제 다른데 여기저기 찾아보지 않아도 되고,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더 좋아요!

무엇보다 호텔은 신발을 신고다니는 구조여서, 침대에서 내려올때도 신발을 신어야하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아무래도 저희는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다니는게 더 편하기도하고, 위생적으로도 이게 더 좋은거 같더라고요. 여기는 진짜 찐으로 추천해여! 1층에 음식점도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요~

어반스테이 앱이나 사이트에서 예약시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갑자기 생각난 단점하나,,, 수건에서 락스냄새가 좀 많이 나서...근데 요건 호텔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수건은 따로 챙겨가서 쓰려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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