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2화. 26기, 남자들의 선택, 첫 데이트 후.



남자들의 선택후 첫데이트 이후,

한편, 공용 거실 현관에서 마주친 순자를 잠시 남자 숙소로 불러낸 경수. 




데이트 이후 분위기가 달라진 순자와 경수가 신경 쓰이는 한 남자. 

곧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겉옷을 챙겨입는 영호.






영호님이 자신의 이상형과 비슷하다는 순자. 

대화가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비슷한 모습을 발견한 두 사람, 




내향적인 본인과 성향이 비슷했던 순자. 
생각보다 더 여성스럽고 뭔가 순수한 느낌을 받았다고.

본인과 공통점이 많은 순자가 눈에 들어온 영호. 








모두가 보는 앞에서 현숙을 향한 노선을 공표해 버린 광수. 

그렇게 애매하게 마무리 되어버린 저녁 자리. 





극초반부터 영철과 공식 커플로 찍히는 인식도 별로 좋지 않은 거 같다는 영자.








데이트 후 알아 보고 싶은 사람이 순자는 영호. 영자는 상철이라고.

새롭게 눈에 들어온 인연에 굳은 다짐을 새겨넣는 두 여자. 


결국 광수의 부름에 응하며 늦은 시각 대화에 나선 두 사람. 







부담갖지 말라고. 

마음에 있는 말을 편하게 다 털어놓으라는 광수의 말에, 






일반적으로는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광수의 표현. 

간밤에 불어온 운명의 역풍에 흔들리는 솔로 나라 26번지 셋째 날.






과거의 그거는 그냥 재밌는 에피소드 같은 거라는 영수. 






광수의 블로킹에 품었던 불만을 토로하는 남자들. 




첫데이트 비용을 현숙이 계산해서 
다음번에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어서, 현숙과 다음 데이트까지 약속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광수. 





미술 전공한 영숙과 서예가 영철, 예술 교집합을 가진 두 남녀의 산책.




그런 모습들이 되게 멋있고 좋았던 것 같다는 영철. 




고백과 동급인 슈퍼 데이트권의 위력. 





뒤늦게나마 용기 내어 상철을 불러내 대화하는 중. 






영자가 먼저 영호에게 대화 신청을 함. 

어제 영호의 호출에 이어 못다 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영자의 밝고 쾌활하고 리액션 좋고, 





다른 이보다 영호 앞에서는 편안하게 마음껏 웃는 순자. 

상대가 민망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풀어주는 능력이 탁월,  누구랑 대화해도 티키타카가 되는 남자. 

그 시각 공용 거실에 둘만 남게 된 광수와 현숙. 




사람들이 다시 몰리기 시작하자 현숙만 밖으로 따로 호출하는 광수. 





웬만큼 자상하지 않고서야 듣기 힘든 여동생의 칭찬. 

과연 바람대로 현숙과 두 번째 데이트는 성사될지..!


그리고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현숙에게 살며시 다가서는 영식.




같은 근무지는 물론 성향까지 비슷하니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영호와 현숙.  광수에 이어 현수과 데이트 의사를 비친 영식. 


오늘의 선택은 랜덤 데이트! 




밀려오는 운명에 잠기거나 혹은 떠오르거나. 

다음 주 랜덤 데이트 천생연분의 주인공은?

중요한 포인트는 만나게 될 인연은 꼭 만나게 된다!

26번째 솔로녀들이 과연 운명의 남자를 맞이할 수 있을지?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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