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긍정 확언을 외치다.
미래의 자신에게 매일 긍정의 확신 외치기. 10000일을 목표로 꾸준히 업로드 중이라고 해요.
76세까지 도전 할 확언.
" 당신은 얼마짜리 인생입니까?"
2002년 첫 개인 사업 후 총 4번의 실패가 있었는데, 실패를 반복하며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진정한 내 가치를 찾는 법 대 방출 예정임.
학창 시절부터 무대 체질이었던 명환, 고3때 남몰래 연극영화과 진학을 꿈꿔왔는데,
36년 동안 연극영화과 지원 0명.
그래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문선대에 지원합니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햄릿st 정통 연기파 배우를 꿈꿨던 명환. 하지만 꿈만 좇을 수 없었던 형편이어서, 방송국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때도 힘들었는데 박명수가 3개월치 월세를 주고 가기도 했다고해요.
5~6년의 무명 생활 후 찾아온 기회가 와룡봉추 코너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인기에 힘입어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5~6년의 무명 생활 후 찾아온 기회가 와룡봉추 코너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빡빡한 스케줄 속에 매니저가 과속운전을 하게 되고 사고가 났고, 깨어난 명환에게 의사가 건넨 말은?!
빨리 유언을 남기라고 했다고 해요.
"유언 후에도 살아 계시면 증상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큰 고통을 남긴 그날의 사고.
큰 고통을 남긴 그날의 사고.
기적적으로 수술 후 일반 병동으로 옮긴 명환.
그리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송일국의 전화가 옵니다.
크게 다친 왼쪽 눈 때문에 책을 보기 힘들었던 상태였습니다.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었던 명환의 의지.
세상이 정한 기준에서 탈피하고 죽음의 문턱 앞에서 깨달은 진정한 삶의 의미.
그 이후로는 아무리 먼 거리여도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닌다고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가해자는 음주에, 무면허,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에 심지어 뺑소니까지.
사실 죽을 뻔 해가지고 명환 이야기에 더 공감이 되었다는 상중.
세상의 기준은 스스로 한계를 둡니다.
기준의 틀인 당신은 얼마짜리 인생입니까.
세상의 기준은 좋은 대학을 가고 대기업 취업을 하고, 취준생들의 희망 연봉도 사회가 정한 연봉이죠.
그렇게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청년들,
사회가 정해 놓은 틀에 맞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정답만 쫓는 삶, 시험 같은 매일, 사회가 정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
그렇게 틀을 깨고 작가가 됩니다.
출처: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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