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계획4, 울산 회장님 맛집. 울산의 맛. H중공업 직원들의 돼지국밥 성지, 하동식당.


H 중공업 직원과 현지인 맛집임. 





울산 첫 끼를 해결할 이곳. 
H중공업 직원들의 돼지국밥 성지임.

이 동네에서 46년째 대를 이어오는 국밥집임. 
촌스러운 벽지마저 눈에 익어 정겨운 노포. 

야간 근무를 마친 손님도  주간 근문에 지친 손님도  국밥 한 그릇으로  피로를 푸는 곳. 

울산의 아침과 저녁을 책임지는 돼지국밥.  근처 조선소 직원들과 현지인들의  사랑방임. 


따로 국밥은 밥이 안말아져 나오고,  국밥은 토렴을 해서 나오는데,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따로 국밥을 권함. 




섞어는  내장하고 살코기 두가지가 들어감.  그리고 돼지수육 소로 주문!




돼지 수육 등장.
수육과 돼지국밥에 곁들일 섞박지. 

새우젓, 쌈장, 마늘, 고추양파. 




기본에 충실한 밑반찬. 

얇은 두께가 특징인 돼지수육. 





돼지수육은 고급스러운 맛과, 향, 온도임.




역대급으로 얇은  종잇장 수육. 

야들야들함.
냄새가 안 나는데 먹으면 육향이 쫙 있음.  
수육에 육향이 없으면 향기 없는 꽃임.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렇게 얇은 썰은게 좋다고 함. 
먹브로를 사로잡은 돼지수육의 비밀은?!

수육 고기는 돼지 허벅지살임.  기름이 적고 담백해 수육에 제격임.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얇은 두께. 





접시에 담아 토렴해 고기 속까지 따뜻해진다. 

허벅지살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돼지수육.

기본적으로 고기도 좋은데, 국밥 먹고 싶은 맛을 더 데워주는 느낌이라고 함.
이게 에피타이저. 




젓가락보다 얇은  마늘이 매력적임. 






얇은 두께에서  기품있는 손맛이 느껴진다. 





깍두기는 원래 무를 깍둑썰기해서 깍두기고  섞박지는  원래 배추김치에 온갖 재료를 섞어서  섞박지였던거임. 

그래서 섞이 쌍기역이에요.  다들 섞박지를 무를 크게 썬 깍두기 아니냐고 하는데

원래는 배추와 무를 섞어서 만들었다. 배추보다 손이 덜 가는 무로 만든 섞박지가 유행.





국밥의 오랜 짝꿍 섞박지.




고춧가루가 올라간 울산 돼지국밥.

큼직한 고기가 올라간 뽀얀 부산 돼지국밥,  한입 크기로 썰어낸 울산식.
밀양 돼지국밥은 맑은 국물이 특징임. 
하지만 국물이 걸쭉한 울산 돼지국밥. 





국물이 진짜 독특하다고 함. 
점성 있게 떨어지는 녹진한 국물임. 
찹쌀 풀처럼 끈끈하고  잘게 자른 고기가 가득함. 




주변 공단 근로자들의 진득한 휴식처.

감칠맛 나는 국물에 구수함까지 갖춘 국물임.  걸쭉한데 무겁지는 않은 느낌이라고 함. 

울산에서 만난  국밥의 새로운 장르. 

걸쭉하지만 산뜻한 국물 맛의 비밀은? 




돼지머리,  살코기, 내장을 한꺼번에 우린 육수. 

그리고  비법 재료는 바로 쌀뜨물임. 
쌀뜨물과  고기 육수가 만나 더 진해지는 국물의  녹진함.

또 다른 비법은 잘게 자른 고기임. 
내장을 잘게 자르면 거부감은 줄고, 국물은 진해진다. 

밀양 부산 저리 가라. 울산만의 국밥도 있다. 





살코기, 내장, 밥알, 육수 한입에 전부 넣는다. 

섞박지 덕분에 개운해지는 입맛. 





후추 듬뿍 넣고, 




고춧가루도 넣기.





칼칼하게 드시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주세요.





다시 양념장과 다진 고추 추가하기.

그리웠던 돼지국밥 갈증이 싹 가심. 
국물이 걸쭉하고 파 향도 확실히 나고  돼지국바브이 호불호가 전혀 없는 돼지국밥 맛이라서  이제 울산오면 생각날거 같다고 함. 


출처: 전현무 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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