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명장들, 2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즉석떡볶이.


요즘꺼 보면서 꼭 가서 먹고싶은집 소개해 주는 곳이 동네의 명장들인듯.
재료하나, 정성하나 그득그득 들어가서 왜 그집에 사람들이 몰리는지 알수있음!!
이번 식당은 떡볶이인데.. 소화가 잘된다고해서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은 집임.

대를 이어 찾아오는 손님이 있는 특별한 식당은?





1948년부터 지금까지 42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이곳. 




곳곳에 묻어있는 세월의 흔적. 

떡볶이를 줄서서 먹는 이유는 ?? 




여기 떡볶이는 다른데랑 다르게 속이 편하다고 함. 
천연 재료로 완성한 편안한 맛.





오랜 단골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떡볶이집임.

한참 동안 계속된 웨이팅. 




송지효도 다녀간 동네 명장의 식당임. 






서로의 자리에서  42년을 함께 걸어온 동네 명장 부부.






많은 떡볶이 가게가 사라진  자리. 

42년째  한결같은 맛으로 동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어느덧 시흥동의 자랑이 된 동네 명장의 떡볶이집.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데 맛있다고 함. 
계속 먹어도 질리는 맛이 아님.

먹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 




손님들이 적은 주문표는 사장님께  직접 전달해야함. 





당면을 필두로 다양한 채소 위에 육수를 붓고, 홀로 전달하면, 

양념장을 올려 손님상으로 직행합니다. 





한번 끓인 다음에 저어야 간이 배어서 맛있습니다. 








양념을 가득 머금은 탱글탱글한 떡볶이.
쫄깃한 떡볶이의 비법은?!

그 비밀은 밀떡!!




하루치 장사 분량의 떡을 일일에 떼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떼어낸 후에는 찬 바람을 쐬어줘야 해요.

쫄깃한 식감을 위한 필수 작업임.  정성이 들어간 식감의 비결.

냉장고에서 시간 숙성 후 사용합니다. 



떡볶이처럼 걸쭉하지 않고 찌개같다고 함.

떡만 먹다가 다음은 어묵, 채소, 떡 함게 먹기.
오래 끓여도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움. 

자극적이지 않은 떡볶이 맛의 비밀은?

명장이 직접 떡볶이 양념장을 만든다고 함. 




매운 고춧가루와 덜 매운 고춧가루를 섞어서 써요. 그래야 양념장의 매운맛이 조화가 생깁니다 
혹시 고춧가루에 쇳가루가 있을까 노파심..ㅋㅋ 자석으로 한번씩 섞어본다고 하심.





고춧가루에 볶은 소금을 넣어줍니다 .

그냥 소금은 쓴맛이 있는데,  볶으면 쓴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납니다. 

색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서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육수를 매일 만드신다고, 양파,  다시마, 멸치,  북어머리를 팔팔 끓는 물에 넣는다고.
'





욱수 통에 옮겨 1시간 우려내면 완성.

떡볶이 양념장의 핵심 재료 중 하나임.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떡볶이 양념장.





양념장은 1차로 실온에서 하루 숙성, 
거친 질감의 양념은 숙성 후 부드러운 맛과 질감으로 재탄생됩니다. 






양념에 간장을 넣고,  유산균을 넣어줍니다?!




소화와 숙성을 돕는 유산균.  소화가 잘되라고!
양념장에 담긴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마음.

42년 세월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먹어도 속이 편한 떡볶이입니다.




무랑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다고 함. 
단무지를 잊게 하는 무김치의 매력. 여기는 무김치가 킥임.

단무지에는 색소도 들어가 공장에서 대량으로 담고 하니까,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는게 제일 좋겠다 생각해서 무김치를 고집하고 있다고 함. 

그래서 매일 아침 무김치를 만들고 있다고 함. 
밀떡과도 조합이 좋은 무.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안함.
자연의 맛을 위해서 과한 양념보다 무 본연의 맛을 살린 무김치임. 



쫄면을 추가하면, 여기는 쫄면을 삶아서 줘요. 
양념이 베이기 푹 더 익혀서 먹어보기.




면이 진짜 쫄깃쫄깃 하다고 함.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예사롭지 않은 쫄깃함. 

이곳의  쫄면은 다른 곳에 비해서 굵기가 좀 굵어요. 



가는 쫄면은 빨리 불고 프라이팬에 잘 눌어붙어서  42년 내공으로 선택한 최적의 면임. 
그래서 면이 좀 굵은 걸로 쓰는 거에요.

쉽게 불지 않고 달라붙지 않는 쫄깃한 쫄면. 
명장의 떡뽁이를 색다르게 즐기는 쫄면 사리, 

여기저기서 또... 볶음밥을 주문해 먹음. 





볶음밥이 진짜 맛있다는 손님들.




42년 내공의 결정판 선 넘는 볶음밥. 
하루 두 번 냄비밥을 짓는다고 해요.

처음에는 압력밥솥에 밥을 했는데, 그걸로 볶으니까 압력솥밥이 진밥처럼 되서 맛이 없다고, 
그래서 냄비밥을 시작했고, 냄비밥을 바로 퍼서 볶음밥으로 해주면 맛있게 먹는다고.

손님들 때문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냄비밥.







남은 양념으로 완성해주는 볶음밥.






볶음밥이 진짜 맛있다고 함. 
부드럽고 배부른데 계속 먹는다고, 고소함을 더해줄 치즈를 넣어 먹어도 되는데, 

유승목은 사실 치즈를 안넣은게 더 맛있다고 함.

출처: 동네의 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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