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바리바리 제 1화 하얼빈. 하얼빈의 전통 만둣집. 장바오푸.

 

하얼빈 공항!

바리바리 싸들고 떠날 곳은?!




제 1화 여행메이트는 변요한.





20살 때부터 2년 동안 하얼빈에서 어학연수를 했고, 

고려대학교 중문과에 다니는 형한테 배우고,  중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배웠다고 해요.

요한은 20년 만의 하얼빈 거리가 낯설다.




하얼빈에서 첫 행선지는?


장도연이 좋아하는 만둣집!

100년 넘었고, 1902년 부터 영업 중인  이곳.장바오푸. 

10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하얼빈의 전통 만둣집입니다. 


주문목록은 두부 만두 1개, 갈비 만두 1개, 마장량피 1개, 하얼빈 맥주 2병.

하얼빈 맥주는 하얼빈 피주라해서 현지에서는 줄여서 하피라고 부릅니다. 


첫 번째 메뉴로 마장량피 등장!




마장량피는 투명하고 넓적한 면발에 땅콩소스와 각종 양념을 버무려 새콤 시원하게 먹는 요리입니다. 




엄청 부드럽다고, 근데,,, 혀를 먹는 거 같다고함.





그 다음은 두부 만두와, 갈비 만두!!




두부만두가 맛있다고!!


다음 장소는

중앙대가라는 곳과  명소들, 핫플레이스들이 있다고.

밤에 조명도 예쁘고 건축물들이, 동유럽 영향을 받아서 예쁘다고. 그래서  또 한번 가보고싶다고. 





택시를 타고 중앙대가로 가기로!!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중앙대가는 하얼빈의 명동으로 불리는 대표 관광지이자 번화가로 과거 러시아 영향을 받아 문화, 음식 등에서도 유럽풍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러시아어 간판과 건물들!





택시 기사님이 추천하진 중앙대가 명물 아이스크림 가게!!





탕후루는 과일고치에 시럽을 얇게 발라 굳혀서 먹는 중국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마디얼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얼빈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으로 중앙대가의 필수 코스입니다. 





평소에 먹던 탕후루랑 달라서 맛있다고.

내일 요한이 하고 싶은 것은? 1. 하얼빈 맥주 박물관에서 맥주 마시기. 2. 하얼빈 공업대학교 구경하기.

3. 꿔바로우 먹어 보기.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출처: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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