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있게되면서 2박3일 묵게된 호텔, 수원 라마다입니다.
호텔들은 대부분 신발을 신고 다니는 구조라... 자주가도 익숙하지안혹..불편한....ㅋㅋ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인데.. 청소가 좀 덜됐는지... 요즘 코가 예민해져서 그런지..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ㅠㅠ
화장실은 좀 멀리 떨어져 분리되면 좋겠는데,, 호텔은 이런데는 더 비싼 층으로 가야되는거죠?!
그래도 호텔은 모텔보다 침구가 깨끗하단거?!ㅎㅎ 탁자나 의자들이 쓴 흔적들은 있지만 좀 더 깨끗하다는거?!
바쁘니까 밥먹고 바로 잠들어서..
조식이 맛있다고 하길래...짝꿍이 조식 패키지로 결제했다고 하더라고요.
조식은 아침 6시 30분부터라서. 6시 20분에 2층? 5층인가? 내려갔더니.. 시간 안됐는데
준비 다 되었는지 열어주시더라고요.
그중 저는 연어가 가장 맛있다는... 그런데 많이는 못 먹겠더라고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뚜껑열어보고 안먹더라는...
빵도 바게트랑 식빵이랑 여러가지 종류있어서 취향껏 데워먹으면 해요.
저는 스크램블이 맛있어서 또 한접시 가지고와서 버터 올려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첫째날은 못먹었는데 둘째날 젤 먼저 가서 쌀국수 받아가지고 오더니, 너무 맛있다고.. 한그릇을 더먹더라고요. 첫날 안먹은게 한이라며...ㅋㅋ 너무 맛있다고 함.
맛보니.. 좀 후추맛이 많이 나는 고깃국맛이었어요.
저는 스크램블에 버터넣고 소금이나 베이컨 더해 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마카롱 좋아하는데, 제가 먹어본 마카롱중에 최고는 널담 뚱카롱이거든요. 크기도 크고 젤 맛있더라고요.
여기는... 이게 마카롱이라고?! ㅋㅋㅋ 이런 맛이어서..하나만 가져올걸 하고 후회했다는..
케익도 총 3가지인데... 저는 저 치즈케익이 가장 맛있었어요..ㅋㅋ 치즈케익만 몇번 더 가져다 먹었네요.!
나올때 카푸치노 한잔 종이컵에 담아왔어요~ㅎㅎ
짝꿍이랑 먹으니 맛있었던?! 아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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