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19위 , 17위, 16위. 살다 살다 이렇게도 먹는구나 19.

 

상식을 깨는 상상 초월 맛의 반란.

놀라운 음식의 세계로 GO!!!

살다 살다 이렇게도 먹는구나 19.


19위 전례 없는 파격 조합?! 빙수의 반란!


빙수 하면 떠오르는 대표 빙수들이 있죠. 달달하고 시원하고 상큼한 맛, 그런데 상식을 깨는 반전 빙수가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초록색의 정체는 바로 호불호의 끝판왕 고수입니다. 

고수와 라임을 갈아 얼음으로 만든 고수 빙수입니다. 

그런데 놀랄건 지금 부터 입니다. 




이 빙수의 진짜 주인공은 광어회입니다. 

빙수의 탄생지는 서울 S 레스토랑의 이색 메뉴입니다. 메뉴에 광어와 고수빙수라고 되어 있음.

생소한 조합에 의심스럽지만, 생선, 레몬, 라임소스를 마리네이드 해 먹는, 중남미 대표 요리인 세비체에서 영감받은 에피타이저 메뉴입니다. 

먹어본 후기를 보면, 광어랑 고수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극호와 불호로 극명하게 갈리는 빙수라고 합니다. 



17위 보기 좋은 000이 먹기도 좋다?!

SNS를 달군 맛의 반란, 영상 조회 수 2160만 회를 돌파!

SNS에서 대 화제를 나은 이것!! 피자 먹고 느끼할 땐?! 이렇게 먹자??





글리터 + 피클.

일명 화려한 반짝이 피클, 글리클





사진용 같지만 식용 가능한 글리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섭취는 주의 요망입니다. 
이 글리터 어떤 분이 다른거에 에쁘라고 뿌려서 먹었다가 응급실 갔다온 적이 있다고 해서 정말 조심히 먹어야 할 거 같더라고요.

설탕, 옥수수 분말 등 인증받은 식용 반짝이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지만, 

보통 개운한 맛으로 먹는게 피클이잖아요. 깔끔한 피클에 웬 반짝이 장식?! 피클에 장난하는거 아닌가?!

누리꾼들도 " 피클을 이렇게 먹으면 더 예쁜 맛이 나는 건가..."

"예쁨은 얻었지만, 식욕은 잃었음..."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이죠. 

다 된 피클에 반짝이 투척, SNS에 올리고 싶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하네요?!


16위 절대 씹으면 안 되는 중국 별미?!

중국 야시장하면 떠오르는 독특한 음식들이 있죠.

삭힌 거위알, 달팽이, 개구리, 심지어 각종 벌레까지... 웬만해선 놀랍지도 않죠.

시선 강탈, 레전드급 음식의 정체!!!는?!!




돌처럼 보인다고요??

진짜 돌이 맞습니다. 주문 즉시 싱싱한 돌로 사장님이 골라서 조리를 시작합니다. 

고추기름, 마늘, 고추와 함께 철판에 볶아요.




이 요리의 이름은 수오디우. 핥고 버린다는 뜻으로. 

먹는 방법은 돌에 묻은 양념만 먹은 뒤 뱉어내는 음식입니다. 

강돌은 센 불에 볶을수록 자연의 비릿한 맛이 커지고, 묘한 풍미?! 가 매력적이라고 해요.

비린맛을 싫어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집은 로즈 메리로 잡내를 잡아드려요.

특유의 민물 맛을 제거, 이에 누리꾼들은...

" 먹고 뱉은거 재활용하는 건 아니겠지?"

" 잘못 씹었다가 이 깨지는 거 아냐...""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이 황당한 음식인 수오디우는 중국 후베이성의 전통 음식입니다. 

과거 강가에서 일하던 뱃사공들이 배는 고픈데, 먹을 건 없고, 강가에 널린 게 자갈뿐.

자갈을 양념에 볶아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고 최근 경제가 어렵게 되자, 비용 절감 별미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하나 화제의 음식이 양념 꼬치였죠. 

입안 가득 퍼지는 양념의 맛! 중국 사람들에겐 별미 그 이상입니다. 

역사와 사연이 담긴 추억의 맛.


출처: tvN SHOW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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