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외식으로 먹을만한게 많군요.
한국인은 고기, 삼겹살을 좋아하는 나라, 하지만 의사들이 몸에 안 좋다니까 자제해서 먹는거라고.
그러니 어쩌다 한 번 씩 오는 외식에 너무 예민해지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도!!!! 염증의 주범인 식물성 기름은 최대한 배제하고 집에서만은 무조건 건강한 편식이 필요하다는 사실 기억하기!!
책에 나온 내용이에요!!
저도 참고해야해서 남겨놓는거!!
건강한 고기와 지방으로 식단을 하면 영양 면에서 간식과 디저트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만약 디저트가 먹고싶다면, 동물성 크림과 버터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빵인 사워도우,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첨가물 없는 육포나 소시지!
요런걸로 먹으면 좋을거 같다고 책에서 추천하더라고요.
요며칠 고기를 챙겨먹어보니, 군것질이 훨씬 덜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를 매일 먹으니 밤에 잘때 자꾸 쥐가 나더라고요.
찾아보니, 지방을 소화하는데는 마그네슘이 많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지방을 챙겨먹으니 그렇게 쥐가 많이나서.... 마그네슘 챙겨 먹으니 그런 증상이 싹 사라지고 잠을 푹 잘자게 됩니다?!
카니보어나 고기식으로 바꾸신 분들은 저같은 증상이 있다면 마그네슘 챙겨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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