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리츠가 유행인지, 진짜 여기저기서 많이 팔아요?!
그래서 몇군데 사봤는데, 가장 색감도 이쁘고 얇고 가볍고 편하네요. 판매자분은 임신기간에도 입었고 몇년동안 너무 잘입고 있다고, 검정색은 몇장씩 소장하고 있다고,
작년에도 팔았고 올해도 팔아서.. 저는 올해 처음 입문했는데!
정말 다른것보다 가볍고 좋아서, 잠옷대신 입다가 음쓰나 마트갈때도 그냥 입고가도 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다른색도 더 사놓을걸... 내년에 열리면 깔별 사놓고 주구장창 요거만 입어야겠어요.
오랜만에 산 제품 중에 내돈내산 추천템이네요.
판매처는 스키니피크 비치팬츠입니다. 한장에 4만원인데, 지금은 다른색은 다 품절이고 검정만 남아있어요.
정말 가볍고 편해서.. 주문해놓고 안입다가 오늘 입어보고.. 깜작 놀란제품... 왜 더 많은 색을 사지 않았던거죠?! 그리고 레몬색 진짜 이뻐서, 여름에 일찍 샀다면 정말 잘 입고 다녔을거 같아요.
같이 입은티는 드멜의 썸머분또 루즈핏인데, 요거 엄청 큰 옷이라 뭔가 코디하기가 저한텐 쉽지 않았는데, 요렇게 플리츠랑 잘 어울려서 좋네요.
플리츠 가볍고 편하고 잘 늘어나고 고무줄도 편한 제품 찾는다면 요거 살포시 추천합니다.
전 내년에는 깔별 사놓는걸로!
지금 검정만 남아있어서, 저는 검정이랑 청바지랑 흰색 바지도 같이 사보려고요.
더 비싸게 다른 곳에서 산거는 너무 거추장 스럽기도하고, 고무줄이 너무 또 땡땡하기도 하고해서, 한번입고 안입게 되고 그냥 있는데, 여기 옷은 그냥 사도 될거같아요!^^
기본티들도 많이 올라오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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