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울푸드 돼지국밥.
부산거리마다 돼지국밥집이 즐비해 있습니다. 부산의 다양한 돼지국밥 중, 기업총수들이 다녀간 돼지국밥 집입니다.
돼지국밥만 먹으러 부산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로도 먹을 수 있는 서민음식으로 술 먹고도 해장으로도 좋음, 돼지국밥은 하얗고 탁한데, 이곳은 국물 색이 특이해요.
검색하니깐 3군데가 나오는데, 재드래곤이 먹은 곳은 저 위치인듯 합니다.
국밥은 재벌들도 먹고, 소울푸드라 죽을 때까지 먹는거라고. 호쿠오카 돈코츠 라멘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사적으로 보면 돼지국밥도 부대찌개랑 비슷한 시기로.
한국전쟁 때문에 북쪽에서 피난 왔잖아요. 부산에 모인 사람들이 먹을 게 없어서 미국 부대 등에서 받은 돼지 뼈로 국물을 만들어 먹으면서 돼지국밥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곳은 순대를 삶아 넣어서, 보통 다른 국밥집에서는 뼈만 삶아서 국물을 내서 국이 하얗거나 고기만 삶아서 투명한데, 이곳은 돼지 뼈도 삶고, 내장, 그 다음에 고기, 그리고 순대를 직접 만드는데 거기에 피가 들어가는데 뼈랑 고기랑 순대 만들 때 넣는 피가 전부 우러나와서 자연스럽게 이런 색이 된다고 해요.
다른 집은 이렇게 끓이는게 어려워서 안 한다고 하네요.
간장하고 식초하고 비율을 맞춰 만든 소스와 함께 먹기.
뭔가 한국에 돌아온 느낌의 맛이라고 함. 수육 맛있다고!
일반 식초 간장보다 신맛이 나고, 마치 식초에 간장을 살짝 넣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이걸 먹으니 생각났다고,
고기는 좀 느끼하고 기름기가 많은데, 식초 간장과 김치가 있으니까, 계속 먹게된다고.
부산의 김치는 더 자극적이고 신맛도 있고, 매운맛도 있고, 김치만으로 이미 하나의 요리죠.
그런데 부산은 북쪽보다 간이 더 세요. 그래서 반대로 일본 입맛이랑 가까운거 같다고.
순대는 되게 고급스럽고 약선 같다고 하네요. 향긋한 냄새가 나는 채소가 들어있는거 같다고.
따로 국밥, 수육밥, 국밥 이렇게 세가지인데, 국밥은 밥이 말아져 나와요.
여긴 토렴을 해주는 곳으로 토렴은 찬밥이나 차가운 면에 국물을 반복적으로 뿌려서 찬밥을 따뜻하게 데워서 나옵니다.
토렴은 뜨거운 국물을 찬밥이나 국수에 부었다가 따라내기를 반복해 밥이나 국수를 데우는 방법입니다.
토렴한 국밥은 밥알이 붙지 않고 식감이 좋습니다.
토렴한 국밥으로 2그릇 주문함.
순대와 각종 고기가 듬뿍 들어간다.
부추도 듬뿍,
국밥은 만원!!
약선같은 느낌이 몸에 좋을 거같은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하네요.
밥을 국물로 씻어내듯이 한 이유가 밥알이 고슬고슬하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밥알의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서 토렴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네요.
부추를 먹으면 조합도 좋아서 꼭 같이 먹어야 한다고, 돈까스에 양배추가 있듯이!
김치도 넣어 먹는 마츠시게상.
부산은 역시 돼지국밥이!!! 이정도의 레벨이 서울에 없는게 아쉽다고.
시경을 국밥은 서울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더 맛있는거 같다고 하네요.
여기는 여기만의 맛이라, 돼지국밥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다른 곳과 다른, 하지만 맛있다고!
취향 차이니까 여러가지 국밥을 먹어보면 좋을거 같다고. 이건 돼지국밥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맛이라고 해서... 한번 찾아가서 먹고 싶어지네요!
출처: 넷플릭스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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