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스릴, 짜릿함 살아있음을 느껴라19, 9위 8위 7위

 



9위 중국, 스릴 종합 백화점?! 000 테마파크!!


스릴 끝판왕!! 이색 시설, 오 기자에게 추천하는 스폿입니다.

연인과의 데이트를 자전거 타는 낭만~ 이곳에서는 연애하듯 즐겨라!?




푸르른 경치 보며 타는 허공 위 자전거.





강철 심장들도 혀를 내두르는 극악의 놀이기구, 

중국 충칭에 위치한 해발 1300m 절벽 위,  명*오도기 테마파크. 


절벽 위 테마파크 스릴 끝판왕 첫 번째 코스가 절벽 위를 달리는 하늘 자전거.


외줄에 의지해 페달을 밟아보지만, 발밑을 절대 쳐다보지 마세요.

자전거는 서막에 불과합니다. 

두번째 극악 난도 코스.




강심장만 도전 가능한 무시무시한 코스. 

절벽 위 그네.
끊이지를 않는 사람들의 비명.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극악 난도 최상 세 번째 코스!





자신만만하던 강심장도 뒷걸음질 치며 포기.

한 발 내딛고...비명지르고. 절벽 위 테마파크에서 끊이지 않는 비명.

중국의 스릴 종합 백화점입니다. 

안전 요원들은 상시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이기구 타기 전 서약 및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아찔한 놀이기구 위주로 추천드렸으나,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재밌는 놀이기구들도 충분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함께 찾는 중국의 인기 테마파크. 

졀벽 위에서 즐기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중국의 극악 놀이기구 코스, 체험할 준비 됐나요?


8위 왕도 걸었던 000의 길?!

스페인 안달루시아주 & 말라가주에 걸친 아주 유명한 길, 





1921년 스페인 알폰소 13세.

댐 건설을 축하하기 위해 건넜던 길. 왕의 오솔길이라는 이름을 명성이 나있는데, 






카미네토 델 레이 입니다. 

실제로 왕이 행차했던 길로, 실체를 알고 나면 경악할 수밖에 없는 길입니다. 

원래 물자 수송과 이동 등 필요에 의해 임시로 만든 길인데,  왕이 지나갔던 이후로 

무려 100년 가까이 그대로 방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곳으로 유명해진 길입니다. 

스페인 엘로코 협곡의 절벽. 100m 높이에 설치된 길로, 




전체 길이가 7.7km 입니다. 

너비는 넓어 봤자 1m 남짓, 산사태도 종종 발생했던 곳입니다. 

수십 년간 방치되었던 탓.


콘크리트가 섞으면서 큰 구멍이 생기는 등, 심각 했던 노후화.

게다가 아주 험준한 바위 지형에 만들었던 좁은 통로. 

" 100m가 넘는 절벽 위에서 아래를 보니 아득해졌어요."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지도 몰라요."

이 길에 발을 딛는 순간,  1999년과 2000년 사망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고. 그래서 폐쇄했는데,

시간이 흘러 2015년  바닥을 보수하고 튼튼한 난간을 세우는 등, 안전성을 업그레이드. 

거액을 들여 보수한 뒤 재개방했다고 해요.





걸음걸음이 위태로웠던 예전에 비해 비교적 안전해진 모습?!

하지만 새 길의 위아래로 여전히 남아 있는 옛길.  여전히 100m가 넘는 아찔한 높이. 

끊임없이 흔들려서 심장을 철렁하게 하는 곳. 

극강 스릴을 자랑하는 경이로운 자연 속.  여러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던 공포의 길.

함부로 도전하기에는 아직 위험해 보입니다. 


7위 주의!! 000 계단을 조심하세요.

노르웨이 남부, 플를리라는 작은 마을, 극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해안가 플롤리트라펜으로부터 시작, 




해발 740m 테르나바트넷 호수까지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절경, 멋진 풍경에 비례하는 험난한 예상..>? 

높은 해발은 기본 옵션이고, 나무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 




수력 발전소의 파이프라인을 따라 건설된 계단.

삐걱이며 올라가는 길.  약간의? 소리만 감안하면 어렵지 않을 길...? 

삐걱 대는 소리가 진입 장벽일 뿐,  하지만 연식이 오래돼 보이는 나무 계단, 

사실 중요한건 삐걱대는 나무 계단의 개수입니다.  4444개.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긴 계단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4444개의 계단의 가파른 구간의 경사도입니다. 




45도.

대부분 한두 명이 서 있을 만큼의 좁은 폭. 

" 계단 앞에 섰는데 수직으로 느껴져서 막막했어요."

"444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데만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며 신계 기도하게 되죠ㅠㅠ"

어떤 구간은 정말 미끄러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곳.

전국 산에 즐비한 헐떡 고개? 깔딱고개? 들. ..  플롤리의 4444개 계단 또한  숨이 껄떡껄떡~ 넘어갈락말락하는 껄떡계단이라 이름 붙여야 할 수준. 





추락의 위험보다는 미끄러질 위험이 더 큰 곳.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될 겁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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